생두로스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카보카500으로 콜롬비아 수프리모 볶았습니다. 지난번에 인도네시아 만델링을 볶으면서 꽤 잘 볶아졌습니다. 역시 초반열량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물론 생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혹은 좀 특별한 원두를 만들기 위해 다른 방식으로 볶을 수 있지만, 무난하게 볶을려면 초반열량이 중요하다는 사실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초반열량에 신경을 써고, 2차팝이 시작하면 배출하는 무난한 로스팅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처음 볶아보기 때문에 테스트로 무난한 로스팅을 해보고 차후에 로스팅방향을 잡을 생각입니다. 소펙스코리아의 생두입니다. 콜롬비아 나리노 수프리모 워시드 생두입니다. 신선해 보입니다. 보카보카500은 최대 500g의 생두를 볶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500g을 볶으면 나중에 생두가 부풀어 오르면서 볶음통을 꽉채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